Eachine 에서 매빅과 닮은 모양으로 만든 완구드론 E58 입니다. 매빅과 모양이 비슷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꽤나 사람들에게 알려진 제품이고요. 성능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딱히 없습니다. 일반적인 자동고도유지가 가능한 syma x5급 완구드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완구드론이기 때문에 당연히 바람 있는 야외에서 날릴때는 조심하셔야 하고요. 드론 가이드 게시판에 "완구드론과 촬영용드론의 차이" 글 참고바랍니다.

DJI RYZE의 텔로입니다. 사실 DJI라고 업체명을 적어두긴 했지만 제조사는 RYZE TECH이라는 곳입니다. RYZE TECH에서 DJI와 INTEL의 기술을 접목시켜 만든 제품입니다. (구입해보면 제품 수리는 RYZE TECH으로 연락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DJI와 intel의 기술이 들어간만큼 완구임에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비전포지셔닝입니다. 센서드론에나 쓰이던 비전포지셔닝 기능이 있어서 안정적인 호버링 성능을 보여줍니다. (단, 모터는 완구용 브러시 모터이기 때문에 바람이 있는 야외에서 말뚝호버링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외에도 셀카드론의 컨셉을 가지고 나온 드론인만큼 카메라 성능도 괜찮은편이며, 오토뷰티라는 기능으로 찍은 사진을 자동 보정해주는 소소한 기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