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제가 무리하게 드론을 비행하다 큰 위험에 빠졌었죠!
드론이 나무에 제대로 부딪혀서 드론 오른쪽 팔 다리가 부러지고
짐벌 카메라 까지 제대로 해 먹었는데요!
그 때의 충격은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간만에 구매한 고가의 드론을
구매한지 3일 만에 중환자로 만들었으니 횡설수설 할 만 했습니다!
"그때 그 드론은 고치셨나요???"
많은 분들께서 같은 질문을 해 주셨는데요
고장 난 드론을 가방에 그대로 넣어서
1년 간 눈에 보이지 않도록 치워 뒀습니다
수리를 바로바로 해서 다시 리뷰를 했어야 했는데
그때는 드론을 보는 것 조차 싫었는지 아예 보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박살 난 드론은 어떻게 됐을까요???